오늘은 2022년 마무리 여행의 마지막 코스! 진해와 함양에 대한 기록 입니다. 욕지도에서 통영으로 돌아온 후, 통영의 충무김밥을 포장 해서 진해의 호텔로 이동 했어요. 진해의 호텔은.... 음... 여기도 아고다에서 예약 했는데 개인적 별점은 4.5점(5점만점) . 호텔 이름은 아몬드 호텔 이었고, 모텔보다는 브띠크 호텔 느낌. 근데 역시나.... 화장실에 불투명 시트지가 붙어 있긴 했지만 화장실이 방을 향해 전면으로 보이고 있어서 이런 부분은 역시 0.5점 감점 요인. ㅋㅋ 쿠마상이 욕조에 들어가고 싶다고 해서 아몬트 호텔의 나름 좋은 룸을 잡아, 큰~~ 조적욕조가 창가에 배치 되어 있어서 창밖을 보며 맥주마시기 딱 좋음. 단, 조적 욕조가 너무 커서 물을받는데 오래 걸림. ㅋ 통영에서 사온 충무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