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사다난 했던 2022년이 끝났다. 2022년은 우리 모두에게 잔혹한 한 해로 기억될지 모르겠다. 힘든 한 해를 마무리 하고자 쿠마상과 통영으로 향했다. 집에서 통영까지 생각보다 길도 막히지 않고 빠르게 도착했다. 중간에 휴게소 한번 들러 언제나 처럼 호두과자랑, 쿠마상은 어묵바를 먹고 쉼없이 달려 통영에 달려갔다. 통영 톨게이트를 내렸을때쯤은 14시30분 정도여서 우선은 밥을 먹고 케이블카를 타기로 했는데, 이런 [통영 맛집] 검색해서 갔었는데 문이 닫혀 있었음. 역시 이제부터는 꼭 처음 가는 맛집, 검색한 맛집은 사전에 전화 해서 영업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통영 케이블카 상행 탑승은 16시까지 였기에 점심은 패스 하고 케이블카 타러 다시 이동~! 케이블카는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성인 왕복 ..